“공익근무 중 청년이 신청 가능한 지원금 총정리”

공익근무 중이라도 받을 수 있는 지원금, 생각보다 많습니다.
복무 중에는 아무것도 못 할 거란 편견은 이제 그만!
정부가 복무 중 청년을 위한 교육, 적금, 수당 혜택을 꽉 채워 준비해뒀습니다.
특히 지금 신청해두면 복무 끝난 뒤에도 유리해요.

1. 내일배움카드 (온라인 강의 수강 가능)

국비로 다양한 직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대표적인 취업지원 카드!
공익근무 중에도 야간·주말시간 또는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하며,
IT, 디자인, 회계 등 인기 분야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 진로코칭, 자기소개서 첨삭 등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입니다.
복무 일정과 겹치지 않는 선에서 단시간 참여 가능하며,
2개월 이수 시 참여수당 20만 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익근무 중 취득한 자격증에 대해 응시료 최대 30만 원까지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국가기술자격증, 민간자격증 일부 포함되며, 사전 신청 또는 사후 신청이 가능합니다.

은행과 연계된 공익근무 대상 전용 적금 상품으로,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복무기간 동안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복무 완료 시 목돈 마련이 가능합니다.

병역이행 청년에게 정부가 저축금액을 최대 2~3배까지 매칭해주는 제도입니다.
2년 기준 최대 600만 원까지 수령 가능하며, 군인뿐 아니라 사회복무요원(공익)도 신청 대상입니다.

고용노동부, 청년센터, 대학 취업지원단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소서 작성, 면접 전략, 직무교육 등 실전 위주의 콘텐츠가 많아 복무 중 역량 강화에 적합합니다.

복무 종료 후 참여 가능한 취업연계 프로그램에 사전 신청해두면,
공익복무 이행자에게 서류 가산점 또는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기업·기관도 많습니다.
복무 중 미리 정보 탐색하고 준비해두면 취업 시 유리합니다.

Q1. 공익근무 중인데 수당이나 적금도 가능한가요?
A. 네! 사회복무요원도 병역이행 청년으로 분류되어 대부분의 적금 및 수당 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Q2. 내일배움카드는 온라인으로만 수강 가능한가요?
A. 아니요. 일부는 오프라인 강의도 있지만, 복무 중이라면 온라인 과정 위주로 수강하면 충분합니다.

Q3. 자격증 응시료는 복무 중에 딴 자격증만 가능한가요?
A. 대부분 복무 기간 중 취득한 자격증을 대상으로 하며, 사후 신청 방식도 가능합니다.

Q4. 공익적금은 어디서 가입하나요?
A. 우리은행, 신한은행, IBK 등에서 병역청년 적금 전용 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5. 복무 중 제도 신청하면 중도 포기 시 불이익 있나요?
A. 대부분의 제도는 자율 참여형이므로 중도 포기해도 불이익은 없습니다. 단, 수당 수령 조건은 성실참여입니다.

공익근무 중이라고 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절호의 시기입니다.
무료 교육부터 적금, 자격증 비용 지원까지… 복무 중에도 신청 가능한 제도가 이렇게 많습니다.

미리 준비해두면 복무가 끝난 뒤, 더 빠르게 사회에 안착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가능한 제도부터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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