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영상 전공자라면 꼭 챙겨야 할 지원금 7가지”

포트폴리오 작업, 장비 구매, 프로그램 사용료까지 부담된다면 꼭 확인하세요.
디자인, 영상, 예술 전공 청년을 위한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제도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면 장비, 창작비, 전시비용까지 전폭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1. 콘텐츠 창작 지원금 (최대 500만 원)

디자인, 일러스트, 영상, 웹툰 등 콘텐츠 기반 창작 활동에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기획안만 제출해도 심사 후 장비구매비, 작업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상, 시각예술, 미디어아트 전공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 창작활동비를 지원합니다.
최대 6개월 동안 지급되며, 개인작업 혹은 팀 활동도 가능합니다.

지자체 중심으로 운영되는 지역문화 창작 프로젝트 참여 시
1인당 연 300만 원 내외의 참여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거주지 기준 신청이 가능하며, 경쟁률이 낮은 편입니다.

디자인 스튜디오, 영상 콘텐츠 제작 등 1인 창업 형태로 활동할 경우
창업 초기비용, 공간 임대료, 홍보비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고가 장비 및 프로그램 대여 지원도 가능합니다.
맥북, iMac, 카메라, Adobe Creative Cloud, 프리미어, 에펙 등 대여 또는 설치형 지원으로 제공됩니다.

공모전 참여를 위한 교통비, 자료 출력비, 제출비용을 지원합니다.
포트폴리오 제작용으로 활용해도 인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졸업전시, 개인전, 팀 프로젝트 결과물 홍보를 위한 비용 지원입니다.
웹포스터 제작, SNS 광고비, 전시장 임대료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Q1. 디자인·영상 전공이 아니어도 신청 가능한가요?
A. 포트폴리오나 창작 활동 증빙만 있다면 일부 제도는 비전공자도 신청 가능합니다.

Q2. 장비나 소프트웨어 대여는 어디서 하나요?
A. 청년센터, 창작공간, 콘텐츠진흥원, 지자체 지원사업 등을 통해 무료로 대여 가능합니다.

Q3. 창업 지원금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A. 예비창업패키지, 콘텐츠코리아랩, 지역 스타트업센터 등을 통해 창업 아이템 등록 후 신청합니다.

Q4. 포트폴리오 제작도 비용 지원 대상인가요?
A. 네, 포트폴리오 작업비, 촬영, 출력, 편집 등 창작활동에 직접 쓰이는 항목은 대부분 지원됩니다.

Q5. 공모전 참여도 창작 지원금으로 인정되나요?
A. 네. 일정 조건 하에 공모전 출품은 창작활동으로 인정되어 교통비·제작비 등이 지원됩니다.

디자인, 영상 전공 청년이라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포트폴리오, 창업, 장비 대여, 수당까지 모두 갖춘 제도들이 한창 운영 중입니다.
12월 안에 마감되는 지원도 많으니 지금 바로 신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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