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대한민국은 공연중’

 


10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이 공연 예술로 뒤덮입니다. 지금 아니면 놓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이 기다리고 있죠. ‘2025 대한민국은 공연중’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 지역과 서울을 잇고, 예술과 관객을 연결하는 살아 있는 무대의 연속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 가을 여행의 목적지를 아직 못 정했다면 공연으로 가득한 도시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공연도 보고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지금, 단 한 번뿐인 무대를 직접 경험해보세요.

대한민국은 공연중 바로가기👆

  

210편의 공연이 쏟아진다


올해 ‘대한민국은 공연중’ 캠페인은 총 210편의 공연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기획한 이 캠페인은 공연 성수기인 가을 시즌에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서울뿐만 아니라 정선, 제주, 군포, 밀양, 충북 등 지역 공연이 서울로 올라오며 더 큰 무대를 갖게 되었고, 이는 지역 예술의 가치를 전국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됩니다.



주요 프로그램 소개


행사의 중심에는 네 가지 핵심 축제가 있습니다. 각각 독립적인 매력을 지닌 이 프로그램들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합니다.


프로그램 기간 특징
서울아트마켓 (PAMS) 10.14 ~ 11.9 공연 유통과 해외 진출 기회 제공, 1:1 비즈니스 미팅
서울국제공연예술제 (SPAF) 10.16 ~ 11.9 연극, 무용, 다원예술 등 22편의 해외 및 국내 작품
리:바운드 축제 10.16 ~ 11.16 지역 공연단체 15곳의 대표작 서울 초청
웰컴대학로 페스티벌 9.26 ~ 11.2 외국인 대상 공연관광 캠페인, 거리공연 포함


눈여겨볼 공연작


눈에 띄는 지역 공연으로는 극단 산의 <비욘드 아리랑>, 제주오페라연구소의 <해녁수덕>, 전통연희당 잔치마당의 <금다래꿍> 등이 있습니다.
특히 ‘비욘드 아리랑’은 정선 출신 극단의 작품으로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르게 되며, 지역의 전통성과 현대 연극의 결합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제주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창작오페라 <해녁수덕>은 소녀의 성장 서사를 다뤄 감성적인 몰입을 선사합니다.



공연과 여행의 결합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공연 관람을 넘어 ‘공연+여행’이라는 새로운 문화 소비 형태를 제안합니다.
코레일과 협력한 철도여행상품은 공연 관람객에게 최대 30% 공연 할인과 함께 고속철도 요금도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서울에서 지역으로, 혹은 지역에서 서울로 떠나는 모든 관객이 이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문화 향유의 문턱을 확 낮췄습니다.



Q&A



Q1. 어떤 장르의 공연이 포함되나요?
연극, 무용, 오페라,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Q2. 티켓 예매는 어디서 하나요?
각 공연별 공식 예매처 또는 ‘대한민국은 공연중’ 공식 홈페이지(www.kstagefesta.kr)에서 가능합니다.


Q3. 할인 혜택은 누구나 받을 수 있나요?
네, 서울-지역 간 공연 관람객 누구나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여행상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Q4. 외국인도 관람 가능한가요?
‘웰컴대학로 페스티벌’을 비롯한 일부 공연은 외국인을 위한 안내와 번역 자막을 제공하며, 글로벌 관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Q5. 가족 단위 관람도 가능한가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극과 전통극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전 연령층이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연 예술, 그 이상을 경험하세요


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경험, 바로 ‘대한민국은 공연중’ 캠페인이 선사하는 가을입니다.
지역과 도시, 예술과 기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를 통해 당신만의 공연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지금 바로 예매하고, 공연의 세계로 떠날 준비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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