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도시에서 느끼기 어려운 전통의 감성과 가을의 풍요로움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올해는 여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무대도, 의전도, 초대가수도 없는’ 오직
시민과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는 3無 축제!
바로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10월 31일부터 단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지금, 이 전통의 향연 속으로 초대합니다. 🌾
여주의 대표 가을축제, 오곡나루에서 만나는 3일의 감동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 대표관광축제로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인기
축제입니다.
전통 장터의 정취와 현대 감성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여주의 가을을 오롯이
담아내는 특별한 축제로 손꼽히죠.
특히, 올해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라는 주제로 글로벌 연계와
디지털 기술을 더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축제 정보
📅 일정: 2025년 10월 31일(금) ~ 11월 2일(일), 총 3일간
📍 장소: 여주시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
🎯 주최/주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 목표 관람객: 40만 명 이상
🌐 글로벌 + 디지털, 축제를 넘어 세계로
이번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글로벌 문화교류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다채로운 국제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의 글로벌 촬영 진행
- 한중문화교류단 2,000여 명 참여 예정
-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품 개발
또한 ‘디지털 수용태세 개선’ 공모 선정으로 실시간 혼잡도, 스마트 주차 안내,
QR결제까지 가능한 축제 전용 앱 ‘축집사’도 도입됩니다.
🎪 축제 주요 공간별 프로그램 안내
| 구역 | 주요 프로그램 |
|---|---|
| 나루마당 | 남한강 출렁다리 소원지길, 주제 공연 |
| 오곡마당 | 전통시장 재현 '오곡나루 저잣거리' |
| 잔치마당 | 진상 퍼레이드, 비빔밥 체험, 군고구마 기네스 |
🔥 매일 밤 펼쳐지는 주제공연
매일 밤, 여주의 가을밤을 수놓을 야간 공연은 축제의 백미입니다.
- 1일차: 세종대왕의 농업정신을 담은 ‘남한강 미디어 라이팅쇼’
- 2일차: 전통 불꽃놀이 ‘본두리 낙화놀이’
- 3일차: 여주의 미래를 그리는 ‘나루터 플라잉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진상 퍼레이드’, 16개 대형 가마솥에서 짓는 ‘여주쌀
비빔밥 체험’,
60m 대형 화로의 ‘군고구마 기네스 도전’ 등 이색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Q&A
Q1. 축제는 입장료가 있나요?
A. 전 구간 무료로 운영되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일 수 있습니다.
Q2.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가요?
A. 전통놀이, 퍼레이드, 야외 먹거리까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합니다.
Q3. 외국인도 즐길 수 있나요?
A. 글로벌 콘텐츠, 외국어 안내, 국제 방송 촬영까지 있어 외국인 관광객도
환영합니다.
Q4. 주차 공간은 넉넉한가요?
A. 스마트 주차 안내 시스템 ‘축집사’ 앱을 통해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도 추천됩니다.
Q5. 비 오는 날에도 축제를 진행하나요?
A. 우천 시 일부 프로그램은 변경되나, 대부분의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마무리하며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전통과 디지털,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새로운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무대 없는 축제,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 그리고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
올가을, 잊지 못할 감동을 여주에서 만나보세요. 🍂
